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2: 정복자/캠페인 공략/훈족의 아틸라 (문단 편집) === 카탈로니아 평야 (The Catalunian Fields) === [[파일:external/3.bp.blogspot.com/MAP004.jpg]] >나중에 로마인들은 이 광경을 가리켜 '정말 헤아릴 수도 없이 많은 시체들'이란 의미인 '''카다베라 베로 이뉴메라'''라고 했다더군. 실제 역사인 [[카탈라우눔 전투]]를 재현한 것으로, 지난번 미션에서 서로마 군대와 게르만족들의 도시를 격파한 아틸라는 과거에 훈족에 볼모로 잡혀 있었던 서로마 사령관 [[플라비우스 아에티우스|아이티우스]]와 맞서게 된다. 아틸라의 주술사는 '이번 전투에서 패하지만, 적의 지휘관을 죽일 수는 있다'고 예언한다. 이 정도면 충분히 병력을 희생시킬 만하다고 판단한 아틸라는 동고트족과 동맹을 맺고 카탈로니아 평야로 향한다. 마침내 카탈로니아 평야에서 아틸라가 이끄는 훈족과, 야만족들의 연합군과 아이티우스가 이끄는 서로마 제국군과 서고트족 연합군의 일대 혈투가 벌어진다. 이번 전투에서 뭔 짓을 해도 결과는 미션 브리핑에서 아틸라의 주술사가 예언했듯이 훈족의 패배이고 실제 역사도 그러하나, 어쨌든 목표로 정한 요건은 갖춰야 다음 시나리오로 넘어간다. 참고로 이 미션에서 브리핑의 화자인 아만드 신부가 로마군 소속으로 참전했다가, 아틸라에게 사로잡혀 이후 훈족과 함께 싸우게 된다. 이 시나리오는 시키는 대로만 하면 윌리엄 월리스 급의 난이도와 상쾌한 질주를, 시키는 대로 하지 않고 닥테크를 올린다던가, 성벽을 두른다던가 하면 그야말로 하틴의 뿔나팔 이상의 [[헬게이트]]와 밀려드는 적군을 막느라 죽을 맛인 자신을 볼 수 있을 것이다. 미션 힌트를 보면 '전멸전과 유사한 게임 방식'이라고 쓰여 있다. 즉 '''컴퓨터가 시작 시에 돈은 많지만 테크는 제대로 안 올라가 있는 상태라는 의미.''' 저 돈이 전부 병력으로 환산되기 전에 치고 나가야 한다는 뜻이다. 게다가 훈족 특성상 왕정을 넘기게 되면 주 전력이 기궁+기사 조합 말고는 내세울 것이 없으므로 상당히 어려워진다. ~~식량하고 금을 괜히 8000씩이나 준게 아니다.~~ 그러므로 우선 주민들로 재빨리 기병 양성소를 각자 하나씩 3개 정도 지은 다음, 주민들로는 마을회관 펴고 왕정시대에 들 수 있는 건물 두 개를 지음과 동시에 기사를 일단 되는대로 6기 정도 뽑아서 타칸과 함께 전 병력을 북서쪽의 '''{{{#0000ff 서로마 제국인}}}'''으로 타임어택. 추후 생산되는 기사 병력은 랠리 포인트를 서로마 제국 기지로 지정하면 된다. 이렇게 하면 성 하나가 완성되기 전에 밀어버릴 수 있다. 방치할 경우, 성과 탑으로 기지를 도배하고 중반부터 캐터프랙터 기병 물량이 쌓이므로 굉장히 힘들다. 이 때가 아니면 저번 미션의 오를레앙에서 맞이했던 서로마 군대 시즌2를 카탈로니아 평야에서 쉼 없이 찍게 되므로 ~~역사대로 패배당하지 않으려면~~ 서로마부터 빨리 밀자. 서로마를 밀어버린 후에는 나머지 적들을 팔라딘으로 재빨리 순회공연을 돌면 끝난다. 그 동안 기지 내부에서는 기병양성소를 더 늘리고 일꾼과 기사를 지속적으로 생산하면서 최대한 빨리 왕정시대에 진입함과 동시에 대장간에서 기병 관련 업그레이드를 해주고, 팔라딘까지 업그레이드해주면 된다. 여기까지 초기 자원만으로도 어느 정도 충분하나, 양과 금을 때리면 나오는 식량과 금으로 쉽게 보충 가능. 초기에 살인구멍 연구가 안되어 있으므로 땡기사만으로도 충분히 성을 밀어버릴 수 있다. 하다보면 마치 미션2의 장대한 여정 초반부가 생각나는 느낌이 들 것이다. 이를 선택하지 않고 굳이 어렵게 가겠다 생각하신다면 시작하자마자 마을회관을 지음과 동시에 일꾼 한 명을 남쪽의 '''{{{#008000 서고트족}}}''' 근처 적의 시야에 닿지 않는 곳에 보내서 공성무기제작소를 짓고 공성망치를 마을회관에 돌격시킴과 동시에 타칸으로 공성망치를 호위하면 [[누구보다 빠르게 난 남들과는 다르게]] 순살시킬 수 있다. 이 '''{{{#008000 서고트족}}}'''은 가만히 놔두면 '''장검병+공성 망치+기사'''라는 상당히 귀찮고도 강력한 전력으로 지속적으로 쳐들어오기 때문에, 방치하면 곤란하다. 서고트족의 저항이 좀 세기 때문에 기사를 뒤이어 생산해서 뒷처리를 해주면 좋다. 서고트족에 했던 것과 같은 수법으로 바로 서쪽의 '''[[알란|{{{#00ffff 알라니족}}}]]'''으로 쳐들어간다. '''[[알란|{{{#00ffff 알라니족}}}]]'''은 바이킹족임에도 불구하고 기마 궁사와 석궁병만을 죽어라 뽑아내므로 공성망치로 손쉽게 기지를 밀어낼 수 있으며, 기사로 뒷처리 하면 그만. 청록색까지 밀고 나면 북쪽의 '''{{{#0000ff 서로마 제국인}}}'''이 남는데, 기궁 대량+기사 소량+트레뷰셋 8~10기 정도로 북동쪽의 동맹 빨간색이 시간을 끌어주는 틈을 타서 나무와 금캐는 파란색 주민들 테러+보병 양성소, 성, 마을회관 테러를 해주면, 깨끗하게 임무를 완수할 수 있다. 주의할 점이, '''{{{#008000 서고트족}}}과 {{{#00ffff 알라니족}}}을 그야말로 순식간에 처리해야 한다'''는 것이다. 만약 업그레이드다 멀티다 테크다 뭐다 해서 시간을 끌게 될 경우, '''{{{#0000ff 서로마 제국인}}}'''에서 '''정예 카타프락토이+공성 아너저/스콜피온+챔피언+트레뷰셋으로 구성된 흉악한 군대'''가 나머지 세력들과 합세해서 '''방어력이 부실한 훈족의 기지'''로 쳐들어오게 되고, '''이후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반면 신속하게 쳐들어갈 경우, 약간의 기궁짤짤이만 해도 순식간에 병력은 없고 건물들만 덩그러니 놓여있는 무주공산이 연출된다. 그런데 난이도가 어려워지면 이 전략도 상당히 버거워진다. 하라는 대로 해도 AI도 눈치가 생긴 건지, 망하지 않으려고 애를 쓴다. 분명 5분 내로 쳐들어갔는데 컴퓨터가 성 두개로 막아버리면 뒷목을 안 잡을 수가 없다. 게다가 마을회관 테러했다고 끝나는 게임이 절대 아니다. 데스매치인 이상 건물 하나, 주민 하나만 남겨 두어도 어느 샌가 기지를 재건해서 플레이어의 [[사리]]를 만드는 괴악한 짓을 행한다. 기사를 생산하면 도망치는 일꾼들을 어떻게 막을 수 있다. 이렇게 안 하고 자원 좀 많다고 테크 올리고 풀업하고 전면전을 추구한다면 머저리 빨간색의 삽질로 1:3 다구리를 신나게 맞게 될 것이다. 이 임무는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결정판/캠페인 공략#s-9.5|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결정판의 캠페인 중 훈족의 등장 임무와 맵 구조가 동일하다.]](CD판에 있는 동명의 임무와는 다르다) 차이점이 있다면 여기서는 훈을 가지고 플레이 하지만 후자에서는 로마를 가지고 플레이 한다는 점. 그리고 에이지 1에는 훈족이 없기 때문에 --뜬금 없이-- 기마 테크가 강한 야마토가 훈 대신 등장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